오카자키 신지 “박지성이 단연코 아시아 최고의 프리미어리그 선수”. 맨유 시절의 박지성. <사진= AP/뉴시스> |
오카자키 신지 “박지성이 단연코 아시아 최고의 프리미어리그 선수”
[뉴스핌=김용석 기자] 프리미어리그(EPL) 레스터시티 선수이자 일본 국가대표 오카자키 신지가 “박지성이 아시아 출신으로서는 단연코 최고의 프리미어리그 선수”라고 밝혔다.
오카자키 신진는 17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부터 박지성을 동경하며 자랐다”며 존경하는 프리미어리거로 “박지성과 이나모토 준이치, 나카타 히데토시”라고 설명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오카자키와 인터뷰 영상 중간에 박지성의 골 장면을 소개하기도 했다.
박지성(35)은 현재 영국 레스터에 있는 드몽포르 대학교에서 FIFA(국제축구연맹) 마스터 코스 수업을 통해 스포츠 매니지먼트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