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볼빅(회장 문경안)이 디즈니와 손잡고 달마시안(사진) 골프용품을 출시했다.
비비드 골프공과 캐디백 세트로 구성된 달마시안 골프용품은 독특한 패턴과 색감으로 20~40대 골퍼와 패션감각이 뛰어난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세계 최초 무반사 컬러볼 비비드 골프공에 달마시안 캐릭터를 새겨 제작된 달마시안 골프공은 비비드 특유의 독특한 색상과 우수한 시인성이 더욱 강조됐다. 달마시안 골프공의 색상은 흰색과 빨강색(루비)이다. 비비드 흰색 골프공은 달마시안 에디션에서만 만날 수 있다.
또한 달마시안 캐디백과 달마시안 보스턴백(캐리어타입, 캐주얼타입)은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달마시안 특유의 세련된 스타일을 자랑한다.
달마시안 골프공은 지난 1일부터 주요 전국 골프장 및 주요 골프숍, 이마트, 골프존마켓 등에서 판매 중이다. 달마시안 캐디백과 달마시안 보스턴백은 오는 28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달마시안 골프용품은 한정수량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달마시안 골프공(6구세트) 3만9500원, 캐디백 65만원, 보스턴백(캐리어타입) 40만원, 보스턴백(캐주얼타입) 20만원이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