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사진), 18일 귀국... 현지 매체는 “텍사스서 지명타자 비중 높아질 듯” 전망. <사진= AP/뉴시스> |
추신수, 18일 귀국... 현지 매체는 “텍사스서 지명타자 비중 높아질 듯” 전망
[뉴스핌=김용석 기자] 메이저리그 텍사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추신수(34)가 귀국한다.
추신수는 18일 오후 5시35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 부산, 제주도 등 국내에 머물며 개인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추신수는 귀국 직후 매체들과 간단한 스탠딩 인터뷰를 통해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국가대표팀 선발 등에 대한 생각 등을 밝힐 예정이다.
미국 현지 매체는 댈러스모닝뉴스는 “최근 텍사스가 1루수와 지명타자의 영입에 관심을 보일 것이라며 추신수의 지명타자 비중이 높아질 수 있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