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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中공상은행, 파크원·르네상스호텔 재개발 1400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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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건설·초상銀, 서울 랜드마크빌딩 투자 '속속'

[편집자] 이 기사는 11월 15일 오전 11시34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이광수 기자] 중국 공상은행이 여의도 Parc1(파크원)과 역삼동 르네상스호텔(현 벨레상스서울호텔) 재건축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에 총 1400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상은행을 필두로 중국계 은행의 국내 부동산 PF 투자 행보가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여의도 Parc1 <사진=NH투자증권>

1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중국 공상은행은 여의도 파크원에 700억원을, 르네상스호텔 재건축에 700억원을 각각 선순위 대출에 참여했다. 파크원은 NH투자증권이, 르네상스호텔은 한화투자증권이 각각 금융주선을 맡고 있다.

파크원 개발사업 총 비용 2조6000억원 가운데 NH투자증권이 조달하기로 한 사업비는 2조1000억원이다. 선순위 1조3000억원, 중순위 5000억원, 후순위 3000억원으로 구성돼 있다. 르네상스호텔 재건축은 총 1조3500억원 규모로 선순위 9500억원, 중순위 2500억원, 후순위 1500억원으로 구성돼 있다.

관련업계에선 공상은행의 국내 부동산 PF 투자규모가 올해에만 2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공상은행의 경우 작년까지는 전단채나 유동화기업어음(ABCP) 물량 등을 주로 샀는데 올 들어 부쩍 부동산 선순위 담보대출에 참여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특히 공상은행의 이 같은 움직임에 중국은행(BOC)과 건설은행, 초상은행 등 다른 중국은행도 국내 부동산 PF에 뛰어들기 시작했다.

역삼동 구 르네상스호텔 <사진=삼부토건>

이처럼 중국계 은행 자본이 국내에 몰려드는 것은 한국에서 캐리트레이드로 인한 이익을 충분히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무디스(Moody's) 신용등급 기준으로 AA~AAA수준인 중국은행들은 미국이나 유럽 등에서 손쉽게 1~2% 금리로 자금을 조달해 국내 부동산에 투자해 3~4%의 수익을 낸다는 전략이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계 은행이 이제는 개인 수준의 부동산 투자에서 벗어나 여의도 파크원 같은 랜드마크에 투자하고 싶어 하는 것"이라며 "선순위 시장에 참여하게 채권단에게 받는 자료 덕분에 업계 현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내년에는 더욱 활발한 투자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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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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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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