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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달 뉴스핌 골프전문기자, ‘하루 3분 골프레슨’ 책 출간

기사입력 : 2016년11월14일 09:56

최종수정 : 2016년11월14일 09:56

[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이종달 뉴스핌 골프전문기자가 ‘하루 3분 골프레슨(아이디어스토리지 출판.사진)’을 출간했다.

이 책은 필수적인 스윙의 기술 50선이 친근한 일러스트와 함께 실었다. 이 책에 소개된 50개의 팁은 매일 연습장이나 필드에 나가기 힘든 아마추어골퍼들이 스윙 감각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특히 군더더기 없이 핵심만 전달하는 칼럼 형식의 내용은 읽기도 편하고 이해도 쉬운 게 특징이다.

‘하루 3분 골프 레슨’은 넘쳐나는 골프정보에서 아마추어골퍼들에게 가장 필요하고 도움 되는 내용만 엄선했다.

골프가 더욱 즐거워지고 실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스윙의 꿀팁 50개’가 주제별로 일러스트와 함께 실려 내용은 읽다보면 스윙 기술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따라하면 분명 실력이 향상된다.

많은 시간과 넓은 장소도 필요 없다. 사무실에서, 집안 거실에서, 차안에서, 언제 어디서든 이 책을 가까이 놓고 들춰보라. 그리고 한 번 따라해 보라.

시간은 3분이면 충분하다. 책의 내용은 군더더기가 없고 핵심만 전달한다. 그래서 읽기 편하고 이해가 쉽다.

책의 저자는 “남(레슨프로)의 도움이 아닌 스스로 스윙교정에 도전해 보라”며 “이 책을 읽고 고민할수록 스윙은 좋아지고 스코어는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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