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진수 기자] 1년 3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티아라가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을 들고 화려하게 컴백했다.
지난 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는 티아라의 미니 12집 앨범 ‘리멤버(REMEMBER)’의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티아라는 쇼케이스를 통해 타이틀곡 ‘TIAMO(띠아모)’를 비롯한 미니앨범 전곡의 무대를 공개하며 ‘히트곡 여왕’다운 열정 넘치는 안무와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공개된 타이틀곡 ‘TIAMO(띠아모)’는 이탈리아어로 ‘너를 사랑해’라는 뜻의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국내 최정상 프로듀서 이단옆차기가 작사, 작곡에 참여하고 기존의 댄스곡 스타일에서 벗어난 따스하고 청량감이 넘치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TIAMO(띠아모)’를 비롯해 ‘이별영화’, ‘오늘까지만 아파할 거야’ 등 중국 버전을 비롯한 총 5곡이 수록됐다.
한편 완전체로 돌아와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는 티아라의 컴백 무대는 ‘티아라 컴백 쇼케이스’ 영상을 통해 좀 더 자세히 확인해 볼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진수 기자 (bestkj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