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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트럼프 지지율 오르자 ‘금’시장 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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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포트폴리오] ⑤ OPEC 감산 잠정합의에도 유가 불투명

[편집자] 이 기사는 11월 2일 오후 4시49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김지완 기자] 트럼프 후보의 지지율이 오르자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OPEC이 감산에 잠정 합의하고, 러시아도 동참 의사를 밝혔지만 원유에 대한 투자의견은 '비중 축소'가 많았다. 감산 합의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얘기다. 

2일 뉴스핌이 은행·증권·보험 등 14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11월 글로벌 포트폴리오 설문’을 진행한 결과 금 비중을 축소하라는 의견이 단 1건도 없었다. ‘적극확대’ 1곳, ‘확대’ 5곳, ‘유지’ 8곳으로 모두 긍정적인 의견을 냈다.

◆ 미국 대선 앞두고 불확실성 확대...금값 재상승

FBI가 힐러리 후보의 이메일 유출에 대해 전면 재조사에 나서면서 금 시장도 요동치고 있다. 황병진 이베스트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은 “대선이 임박한 시점에 트럼프 후보의 지지율이 급반등하면서 시장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다”면서 “트럼프가 당선가능성이 높아질수록 정책 불확실성이 확대된다는 점에서 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지난 3개월간 국제 금가격은 5% 이상 하락했으나, 지난 1일(현지시각) 하루에 1.17% 급상승한 온스당 1288달러를 기록했다.

트럼프가 당선된다면 보호무역 기조를 강화하고, 이에 따라 달러약세가 나타날 것이란 예상이 금값을 부추기고 있다. 금값과 달러화 가치는 반비례하는 경향이 있고, 금은 인플레이션 헤지수단으로 활용되기 때문이다. 

◆ OPEC 감산합의 불투명...실패시 40달러 중반이하로 하락

설문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산유국들의 감산 합의에도 불구하고 유가전망을 변경하지 않았다. ‘비중축소’ 의견을 제시한 금융기관이 전월보다 2곳 늘어 3곳이 됐다. 감산 최종합의가 이뤄질 지, 또 합의가 제대로 지켜질 지가 불분명하기 때문이다. 

황병진 수석연구원은 “OPEC은 이달 30일 정기총회에서 감산방식을 포함해 감산에 대한 최종합의를 할 예정”이라면서도 “그동안 경제제재를 받았던 이란, 정정불안으로 어려움을 겪은 리비아·나이지리아 등이 감산에 동참하지 않고 IS와 전쟁 중인 이라크마저 불참을 요구해 최종합의까지는 난항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오정석 국제금융센터 연구위원은 “OPEC 감산합의 여부가 불투명하나 최종 결론이 나오기 전까지는 박스권 움직임이 예상된다”면서 “달러화 강세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감산 실패시 40달러 중반 이하로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OPEC은 지난 9월28일 3390만배럴의 일간 생산량을 3250만~3300만 배럴로 줄이는 것에 잠정 합의했다. 이후 러시아까지 감산합의에 동참한다는 뉴스가 나오면서 국제유가는 한때 50불을 넘어서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완 기자 (swiss2pa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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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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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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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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