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이랜드리테일은 이너웨어 브랜드 애니바디를 통해 발열내의 통합 PB E∙웜업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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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랜드> |
이랜드리테일에 따르면 E∙웜업은 데일리로 활용하기 좋은 기본 ‘웜업’과 기모 안감을 더한 ‘웜업 플러스’, 보온과 경량에 집중해 외부 활동 시 가볍게 착용할 수 있는 ‘웜에어’ 3가지 라인으로 나눠진다. 총 52개 스타일이다.
베이직 웜업 가격은 지난 5년간 변하지 않은 1만2900원을 그대로 유지했고, 신제품인 웜업 플러스와 웜에어는 각각 1만99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E∙웜업은 발열, 보온, 흡습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극세섬유를 사용해 촉감이 부드러울 뿐 아니라 안티필링 가공을 하여 보풀이 덜 일어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웜업은 전국 38개 애니바디 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2일부터 8일까지 베이직 웜업 1+1을 1만5900원에, 웜업 플러스와 웜에어는 각각 1만5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기존 제품보다 품질은 업그레이드 되고 가격은 동결돼 가성비가 더 높아졌다”며 “가격 거품은 빼고 선택의 폭은 넓혀 고객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