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심지혜 기자] KT는 28일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내년 10월 이후 단통법이 일몰되지만 그렇다 해도 무분별한 보조금 경쟁이 일어날 가능성은 낮다고 본다"고 전망했다.
다만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차별화된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현재 마켓쉐어 수준은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
기사입력 : 2016년10월28일 16:39
최종수정 : 2016년10월28일 16:39
[뉴스핌=심지혜 기자] KT는 28일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내년 10월 이후 단통법이 일몰되지만 그렇다 해도 무분별한 보조금 경쟁이 일어날 가능성은 낮다고 본다"고 전망했다.
다만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차별화된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현재 마켓쉐어 수준은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