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지현 기자] 서경환(사진) 전 금융감독원 분쟁조정국장이 손해보험협회 전무로 선임됐다.
손보협회는 오는 11월 1일자로 신임 전무에 서경환 전 국장을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서경환 신임 전무는 1957년생으로, 홍익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후 1986년 보험감독원에 입사했다. 이후 보험감독국·보험검사국 팀장을 거쳐 2009년 광주지원장, 2010년 분쟁조정국장을 거쳐 지난 2011년 대전지원장을 역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현 기자 (jh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