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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 출시 첫날, 번호이동 3만7000건

기사입력 : 2016년10월22일 11:40

최종수정 : 2016년10월22일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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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승동 기자] 애플의 신작 스마트폰인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가 출시된 첫날 전체 이동통신시장의 번호이동 건수가 급증했다.

아이폰7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22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아이폰7 시리즈가 출시된 어제(21일) 번호이동 건수는 3만6987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시장 과열 기준으로 삼는 2만4000건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지난 8월 19일 갤러시노트7 출시 첫날 3만5558건, 지난해 전작 아이폰6s 시리즈 출시 첫날 기록 3만3500건보다 많은 번호이동 건수다.

올해 들어 하루 평균 번호이동 건수는 1만5000건 수준이었다. 갤럭시노트7 사태가 터진 지난달 1만2000건 수준으로 떨어졌고, 10월 들어서도 1만3000건에 머물렀다.

번호이동 급증은 아이폰7 시리즈를 예약구매한 소비자들이 한꺼번에 단말기를 개통하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분석된다.

 

[뉴스핌 Newspim] 김승동 기자 (k870948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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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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