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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가 올린 한혜진과 찍은 사진 <사진=장윤주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현경 기자] '예비맘' 장윤주, 백지영의 근황이 화제다.
장윤주는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에 "더 예뻐진 혜진이. 언제 만나도 늘 배우게 되고. 감동이 있는 혜진이의 삶. 고마워. 힐러 healer 한혜진. 늘 기도하며 응원할게. 나의 오랜 친구. ㅎㅎ #출산후에도이렇게예뻐질수있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혜진과 장윤주가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출산 후에도 미모를 뽐내고 있는 한혜진과 그의 뒤에서 화장기 없는 얼굴로 등장한 장윤주가 눈길을 끈다. 장윤주는 지난 6월 임신 3개월차 소식을 알렸다. 오는 1월 출산 예정이다.
백지영은 19일 인스타그램에 가수 린에게서 선물받은 태교책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린 이 선물해준 #태교잠언쓰기 ^^ 고마워 센스쟁이!!!!그리고....찾아오셔서 진심으로 축복해주신 분들 덕분에 #복되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머라 말해야할지 적당한 단어를 찾지 못한채 그저 #감사 하다는 말만 계속 나오네요"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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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8주차에 접어든 백지영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 |
이어 "제 마음이 다칠까 염려해주신 많은분들 고맙습니다..#땅콩이 는(지금 너무 땅콩이랑 똑같이 생겨서 붙인 태명) 잘 자라고 있다고 합니다^^저와 비슷한 아픔 겪으셨던 분들 그리고 지금 새생명을 잉태하고 계신 많은 분들 위해서 저도 #기도 열심히 할께요!!!"라고 덧붙였다.
백지영은 행복한 마음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받은 이 #사랑 이 돌고돌고 돌아서 다시 여러분에게 돌아가길 소망합니다...더 많이...더 마음껏 베풀고 사랑하는 제가 되어야겠어요^^고맙고...사랑합니다^^; (쑥...쓰 )"라고 마무리했다.
백지영은 지난 13일 소속사를 통해 결혼 3년 만에 임신했다고 밝혔다. 현재 임신 9주차이며 당분간 모든 활동을 취소하고 안정을 취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