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KB국민은행은 서울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에서 한국구세군과 함께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희망릴레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신홍섭 국민은행 소비자브랜드전략그룹 대표, 신재국 구세군자선냄비본부 사무총장, 국민은행 본부 봉사단 30여명 및 구세군 자원봉사자 10여명이 참여했다.
국민은행은 13일 서울 양천구 소재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에서 한국구세군과 함께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희망릴레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진=국민은행> |
찾아가는 희망릴레이는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1000원부터 1만원까지 십시일반 모은 사회봉사단 후원금을 재원으로 진행하는 봉사활동으로 구세군에 후원한 이동 급식차 및 세탁차 각각 1대를 활용해 지역으로 찾아가는 봉사활동이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지역 내 소외계층 500여명을 초대해 건강식을 지원하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소통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희 국민은행 사회협력부 팀장은 "희망릴레이 봉사활동은 국민은행 임직원 및 가족이 함께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는 의미 있는 봉사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국민에게 진심을 담은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