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이재훈, 최형진 셰프가 최션석, 오세득과 함께 출연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이재훈, 최형진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이재훈, 최형진 셰프가 최현석, 오세득과 함께 찍은 사진이 관심을 모은다.
이재훈 셰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bof 행사에서 완전 손님 없어서 우울했었는데 마법처럼 짠 와주셔서 저희 남은 재료로 손수 요리해주시고ㅜㅜ 서브해주시고 손님케어까지 저와 직원들 무지 감동했습니다 완전 마법처럼 꽉차버린 손님들ㅎㅎㅎ 잊지 못할 추억 다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재훈 셰프가 오세득, 최현석 셰프와 함께 다정한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이들은 노동으로 인해 땀에 절은 상태임에도 훈훈함을 자아내 눈길을 끈다.
같은 날 최형진 셰프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아시아테이스트부산 #원아시아페스티벌 #마지막날 #피에프창 #로메인 #완판 #최현석 #오세득 #능력자 #완판남들 #도장깨기 #감사 #생유
#정지선 이제 집에가자~!!!! #직원들 모두 고생많앗네~~~"라고 전하며 최현석, 오세득 셰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최현석 셰프는 주방 조리기구를 든 채 카리스마를 자아내고 있고, 오세득 셰프와 최형진 셰프는 환한 미소로 즐거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재훈과 최형진 셰프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00회를 맞아 스페셜 셰프로 등장해 대결을 펼쳤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