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 밤 10시부터 자정까지
[뉴스핌=함지현 기자] 이랜드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오는 8일 애프터 파티를 연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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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랜드> |
이랜드에 따르면 이번 애프터 파티는 8일 밤 10시부터 자정까지 켄싱턴호텔 여의도 14층에 위치한 EFL라운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파티는 ‘원나잇 피버 파티’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만 공개되며, 디제이 제로의 디제잉과 와인, 핑거푸드를 무제한 즐길 수 있다.
원나잇 피버 파티 패키지에는 프라이빗 파티뿐 아니라 다음날 런치가 포함돼있다. 런치는 뷔페식인 브로드웨이 또는 뉴욕뉴욕 레스토랑 중에 선택 가능하다.
해당 패키지는 2인 기준이며 가격은 29만원(부가세 별도)부터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관계자는 “여의도 한강 공원에서 열리는 불꽃축제를 관람한 후 호텔에서 프라이빗한 애프터 파티를 즐기면 축제의 여운을 더욱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다”며 “신나는 디제잉 파티를 품격있는 서비스와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