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어떤 것'의 전소민과 하석진의 스킨십 장면 <사진=가인 미디어> |
[뉴스핌=이현경 기자] '1%의 어떤 것'의 전소민과 하석진이 서로에 대한 호감이 생기게 될 지 주목된다.
6일 방송하는 드라맥스 '1%의 어떤 것' 2회의 관전포인트는 결혼을 전제로 한 불공정 계약을 받아들이지 못한 이재인(하석진)과 김다현(전소민)이 심정에 급 변화가 생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재인의 할아버지인 이규철(주진모) 회장이 만들어낸 황당한 계약이 어떤 과정으로 성사될지도 관전 포인트다.
앞서 재인과 다현은 계약 연애를 해야한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서로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두 사람은 "당시 같은 사람은 최악이다" "피차일반이다. 나도 그쪽 같은 타입 최악이다"라며 달콤살벌한 케미를 선보였다.
이 가운데 서로를 잡아먹을 듯 아웅다웅했던 두 사람이 스킨십으로 달달한 기운을 내뿜는 현장이 포착돼 2회에서는 달라진 두 사람의 모습이 펼쳐질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하석진과 전소민의 로맨스는 6일 밤 9시 드라마 전문 채널 드라맥스(Dramax)에서 2회가 방송된다.
한편,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은 안하무인 재벌 이재인과 초등학교 선생님 김다현의 유산 상속을 둘러싼 '갑'과 '을'의 불공정 계약을 뒤집는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매주 금~월요일에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에서 독점 선공개되고 수·목요일 밤 9시 드라맥스에서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