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은 문화콘텐츠기업 투바앤과 투융자복합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투바앤은 '라바', '오스카의 오아시스', '다이노코어' 등을 제작한 기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기업은행은 라바 극장용 영화 제작에 투자를 추진키로 했다. 또 캐릭터를 활용한 완구·카드 출시 등 투바앤이 진행하고 있는 사업에 금융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외국인 투자 업무도 대행한다.
앞서 기업은행은 투바앤에 지난 8월 기술금융 제1호 사모펀드를 통해 지분투자를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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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투바앤 본사에서 이상진 여신운영그룹 부행장(오른쪽)과 김광용 투바앤 대표이사(왼쪽)가 투융자복합금융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투바앤> |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