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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스타폰'이 11월 중국에서 출시된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정상호 기자] 배우 이종석의 이름을 딴 '이종석 스타폰'이 중국에서 전격 출시된다.
'이종석 스타폰'은 오는 11월 중국최대 쇼핑몰 징동닷컴에서 선주문 예약방식으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 '이종석 스타폰'은 선주문한 소비자들에게 '단 하나뿐인 크리스마스 선물'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코리아모바일소사이어티(대표 김민수, 이하 KMS) 측은 "'이종석 스타폰'은 중국 종합가전 브랜드 TCL이 인수한 프랑스 통신업체 알카텔의 디자이너가 디자인했으며 이종석이 바쁜 드라마 촬영 일정 속에서도 직접 성능을 꼼꼼히 분석한 끝에 탄생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KMS 측은 '이종석 스타폰'이 멀티미디어와 스타커뮤니케이션의 결합을 통해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한편 '이종석 스타폰' 패키지는 이종석의 사인이 새겨진 가죽 파우치에 보조배터리, 고급 이어폰, 휴대폰 케이스, 미니 화보집으로 구성됐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