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은 중소기업고객 및 가족 50여명을 초청해 경기도 가평 초롱이둥지마을에서 농촌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시에 살고 있는 고객들에게 농촌과 우리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찾아가는 도농공감과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잣까기·땅콩캐기 등 농산물 수확체험 뿐만 아니라 편백나무숲 체험 등 가평의 청정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시간도 준비했다. 회사 측은 고객들의 호응도와 만족도가 높았다고 전했다.
박재명 농협은행 기업고객부 팀장은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농업인과 중소기업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농촌과 도시를 잇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농촌의 가치를 제고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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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은 기업고객 가족을 초청해 경기도 가평에서 농촌체험행사를 진행했다.<사진=농협은행> |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