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7시15분·오후 10시40분 2차례 선봬
[뉴스핌=전지현 기자] GS샵은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쏘울(SO,WOOL)’ 론칭 5주년을 맞아 3일 특집방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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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S샵> |
오전 7시15분과 밤 10시40분 2차례에 걸쳐 방송한다. 이번 특집 방송에선 이태리 피아첸제와 김서용 디자이너가 협업한 남녀 캐시미어 100% 코트를 비롯해 어린 염소의 털인 '베이비 캐시미어'를 사용해 품격을 높인 니트와 가디건이 선보인다. 이들 제품은 한섬의 니트 디자이너 김정은씨와 공동작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ARS(자동주문전화) 5%, 신용카드 일시불 5%, 신한카드 5%씩 각각 할인하는 5주년 '5-5-5'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여성용은 네오블랙, 실버그레이, 카멜브라운, 로즈핑크 등 4가지 색상이, 남성용은 그레이, 카멜브라운, 네이비 등 3가지 색상이 출시됐다.
‘쏘울 베이비울 팬츠’는 호주 쏘울 전용목장에서 생산된 베이비울을 사용했다. 생후 1년 이하 어린 양에서 채취한 베이비울은 갓난아이의 솜털과 같이 부드럽고 따뜻하다. 블랙, 멜란지 스트라이프, 카멜 브라운, 네이비 스트라이프, 체크 등 여성용 5가지 색상이 출시됐다.
한편, 쏘울은 국내 최초의 천연 울 브랜드를 표방하며 지난 2012년 10월 첫선을 보였다. 홈쇼핑에서 만나기 어려웠던 울 100%, 캐시미어 100% 등 최고급 소재를 사용한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