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중 포인트 적립…경품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뉴스핌=이지현 기자] KB국민카드는 'KB국민 나라사랑카드'가 지난해 12월 출시 후 9개월만에 50만장 발급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모집을 시작한 이래 월 평균 5만6000장이 발급된 것.
KB국민 나라사랑카드는 군마트 할인, 군부대 내외 사고 보장 상해보험 무료 가입 등 군 복무시 유용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주 이용 고객인 20대 젊은층 고객들에게 입대 전 또는 전역 후에도 유용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나라사랑카드는 카드에 내장된 IC칩을 활용해 체크(현금)카드 및 전자통장 기능과 전자병역증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다기능 스마트카드로, 현역장병뿐 아니라 입영 대기자, 전역 장병 등을 대상으로 발급된다.
KB국민카드는 나라사랑카드 50만장 발급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군의 날인 10월 1일 하루 동안 나라사랑카드로 전국 GS25편의점에서 건당 3000원 이상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이용금액의 50%를 포인트(GS&POINT)로 적립해준다. 회원별로 최대 3000포인트까지 적립되며 담배나 주류 구매 금액은 제외된다.
또 10월1~14일까지는 전국 GS25편의점에서 건당 5000원 이상 이용하면(담배 구매금액 제외)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1개를 현장에서 증정한다.
오는 10월 한 달 동안은 나라사랑카드로 군 마트에서 10만원 이상 이용시 추첨을 통해 ▲KB국민기프트카드 10만원(10명) ▲KB국민 기프트카드 5만원(80명) ▲GS&POINT 5000포인트(1000명) 등을 제공한다. 이용금액 10만원당 당첨기회를 1회씩 최대 5회까지 추가로 부여한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KB국민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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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는 'KB국민 나라사랑카드'가 지난해 12월 출시 후 9개월만에 50만장 발급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KB국민카드> |
[뉴스핌 Newspim] 이지현 기자 (jh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