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초전′ 조감도 |
[뉴스핌=이동훈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23일 경상남도 진주 초장지구 안에서 마지막으로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초전′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33층, 9개동, 총 1070가구 규모다. 주택형별 분양가구는 ▲84㎡A 684가구 ▲84㎡B 202가구 ▲91㎡A 123가구 ▲91㎡B 61가구 등이다.
생활 편의시설을 잘 갖추고 있다. 주변에 근린공원이 있고 홈플러스와 하나로마트, 농산물 시장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동명고를 비롯해 장재초, 초전초, 동명중, 명신고, 경남예술고 등도 가깝다.
이달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 29일 청약을 받는다. 내달 5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진주시 초전동 1048번지에 견본주택이 있다. 2019년 4월 입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