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추석 이후 정비사업이 분양시장 주도..재개발 노려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연말까지 전국 29곳에서 1만6370가구 재개발 물량 공급돼

[뉴스핌=김승현 기자] 추석 이후 아파트 분양시장도 재건축, 재개발과 같은 재정비 사업장이 주도할 전망이다. 

이들 재정비 사업장은 입지여건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어 실수요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관심이 높기 때문이다. 

지역별로 공급과잉 징후가 나타나고 있어 분양시장 양극화 조짐도 나오고 있다.

18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9월 이후 연말까지 전국 재개발 정비사업장 29곳에서 1만637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17곳 6626가구에 비해 2.47배 많다. 수도권에서 전체의 71.4%인 1만1687가구가 공급된다. 지방은 4683가구다.

 

이달 중 GS건설은 서울 마포구 대흥2구역에서 전용면적 59~112㎡, 총 1248가구 규모 ‘신촌그랑자이’를 분양한다. 이 중 49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이대역과 접했다. 신촌로, 마포대로로 광화문, 시청 등 도심 업무시설과 여의도 등으로 출퇴근이 쉽다.

오는 10월 대림산업은 부산 동래구 명장1구역에서 전용면적 59~84㎡, 총 1384가구 규모 ‘e편한세상’을 공급한다. 이중 82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부산 지하철 4호선 명장역 역세권 단지다.

오는 11월 롯데건설은 서울 은평구 수색4구역에서 전용면적 59~114㎡, 총 1182가구 규모 ‘롯데캐슬’을 선보인다. 이 중 49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경의중앙선 수색역 역세권이며 공항철도와 지하철 6호선 환승역인 디지털미지어시티역도 가깝다. 수색로, 가양대로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에 진입하기 쉽다.

같은 달 대우건설은 부산 서구 서대신6구역에서 전용면적 39~98㎡, 총 815가구 규모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이 중 53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일반분양 비중이 65%로 ‘로열층’ 배정 가능성이 높다. 부산지하철 1호선 서대신·동대신역 역세권이다. 단지 옆에 있는 595가구 규모 대신푸르지오(공사중)와 함께 1400가구 규모 대단지가 된다.

오는 12월 SK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5구역에서 전용면적 39~136㎡, 총 1546가구 규모 ‘SK뷰’를 선보인다. 이 중 81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지하철 7호선 보라매역 역세권 단지다.

올 추석 전 공급됐던 재개발 단지들은 우수한 청약성적표를 받았다. 지난 7월 대림산업이 서울 동작구 흑석뉴타운 7구역을 재개발한 ‘아크로리버하임’은 계약 4일만에 모든 물량을 팔아치웠다. 이 단지는 청약결과 올해 서울 분양 아파트 최고 경쟁률인 평균 8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조기완판을 예고했다.

이 달 초 삼성물산이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 5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장위1’도 올해 서울 강북 최고 경쟁률인 평균 2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1순위 마감됐다. 오는 20일부터 정당계약에 들어간다.

이 같이 재개발 단지에 청약통장이 몰리는 이유는 ‘검증된 입지’다. 아직 도로와 지하철과 같은 기본적인 대중교통망도 마련되지 않은 ‘허허벌판’에 지어지는 택지지구 아파트보다 교통망,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이에 따라 거래도 활발하고 시장 침체기에도 가격이 크게 하락하지 않는다.

부동산인포 권일 리서치팀장은 “도심 내 좋은 입지에 들어서는 재개발 분양물량은 도시 외곽이나 베드 타운이 될 수 있는 택지개발지구보다 시장이 위축돼도 수요가 안정적이라는 장점이 있다”며 “8.25대책 발표 후 매물이 줄고 호가가 상승하며 분양가 인상 우려가 커지는 이 때 대출한도 및 상환능력을 고려해 청약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9% 고공행진 [NBS]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역대 최고치인 69%를 다시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0∼22일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직전 조사인 2주 전과 같은 69%로 집계됐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2026.04.19 mironj19@newspim.com 격주 단위로 발표되는 해당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3월 4주 이후 3연속 동률이다.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p) 하락한 21%로 나타났다. '모른다'거나 응답하지 않은 비율은 9%였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1%p 오른 48%, 국민의힘은 3%p 떨어진 15%를 각각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33%로 벌어졌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2020년 9월 창당한 이래 역대 최저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이 모두 2%를 기록했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모른다'고 답하거나 무응답한 비율은 29%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7.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4-23 12:15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