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서울신라호텔은 가을을 맞아 라이브 음악을 들으며 수제맥주와 안주를 즐길 수 있는 '어텀 마리아주(Autumn Mariage)'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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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신라호텔> |
서울신라호텔에 따르면 패키지 고객은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에서 준비한 안주인 '비어 마리아주' 메뉴와 수제 맥주 2잔을 맛볼 수 있다.
비어 마리아주 메뉴는 더 라이브러리의 인기 안주 메뉴인 홈 스타일 미트볼, 트러플 피자, 슈림프 시가 중 1종 선택이 가능하다.
크래프트 비어로는 최근 고객들의 수요가 커지고 있는 에일 맥주의 종류를 대폭 확대해 골든 에일 S(Golden Ale S), 홉캣 앰버 에일(Hopcat Amber Ale), 호가든(Hoegaarden), 비 하이(Be High) 등 5가지 종류 가운데 취향에 따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이 중 신라호텔만의 레시피로 만든 ‘골든 에일 S’는 서울신라호텔에서만 판매되는 하우스 수제 맥주다.
서울신라호텔 어텀 마리아주 패키지는 오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디럭스 룸 1박 ▲더 라이브러리 ‘비어 마리아주’ 혜택(마리아주 안주 1종 및 크래프트 비어 2잔) ▲어번 아일랜드 입장 혜택(2인) ▲피트니스 및 실내 수영장 혜택 △발레 파킹 1회 무료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33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