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사진) 신시내티전서 5번, 김현수는 DIT전 9번 타자로 선발 출격.<사진= 피츠버그 공식 홈페이지> |
강정호 신시내티전서 5번, 김현수는 DIT전 9번 타자로 선발 출격
[뉴스핌=김용석 기자] 강정호가 5번, 김현수는 9번 타자로 선발 출격한다.
피츠버그는 10일 오전 8시5분 홈구장 PNC파크에서 열리는 신시내티와의 2016 메이저리그(MLB) 선발 명단에 강정호를 5번타자 겸 3루수로 이름을 올렸다. 상대 선발은 2승을 기록중인 팀 에이들맨.
피츠버그는 조시 해리슨(2루수)-조시 벨(우익수)-앤드류 맥커친(중견수)-그레고리 폴란코(좌익수)-강정호(3루수)-데이빗 프리즈(1루수)-프란시스코 서벨리(포수)-=조디 머서(유격수)로 타선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스티븐 브라울트.
볼티모어의 김현수도 오전 8시10분 열리는 디트로이트전에 9번 타자로 출격, 10승을 기록중인 마이클 펄머와 첫 대결을 갖는다.
이날 볼티모어는 아담 존스(중견수)-조너던 스쿱(2루수)-매니 마차도(3루수)-크리스 데이비스(1루수)-마크 트럼보(우익수)-맷 위터스(포수)-페드로 알바레즈(지명타자)-J.J. 하디(유격수)-김현수(좌익수)로 트선을 꾸렸다. 투수는 케빈 가우스먼.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