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가을 수영·풀사이드 메뉴 포함된 추석 가족 패키지 선봬
[뉴스핌=전지현 기자] 서울신라호텔은 추석 연휴인 14일부터 17일까지 가족고객을 위한 '키즈 플레이그라운드'를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키즈 플레이그라운드’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어린이 놀이공간’으로 올해는 국빈행사나 결혼식 장소로 유명한 신라호텔 영빈관 야외 정원에 마련된다. 서울신라호텔은 아이들의 신나는 놀이시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놀이 시설을 준비했다.
<사진=호텔신라> |
영빈관 잔디 위에서는 아이들의 신체활동을 위해 미니 축구게임 시설과 대형 버블공이 비치되고,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캐릭터를 그려주는 페이스 페인팅과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서비스를 제공된다. 아이들을 위한 마술쇼와 버블 매직 이벤트 등 풍성한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키즈 플레이그라운드’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운영된다. ‘키즈 아일랜드’ 패키지 고객에 한해 입장 가능하다.
서울신라호텔의 ‘키즈 아일랜드’ 패키지는 추석연휴 도심 속 호텔로 휴가를 온 가족고객들을 위한 패키지이다. 이번 패키지에는 가을에도 따뜻하고 여유롭게 수영하도록 온수풀이 마련된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 입장 혜택도 포함해 1박2일 추석 연휴를 풍성하게 보낼 수 있다.
서울 시내 핫 플레이스로 자리잡은 어번 아일랜드에서는 이색적인 가을 수영과 함께 풍성한 풀 사이드 메뉴인 ‘어번 플레이트’도 제공한다. 어번 플레이트는 야외에서 가장 인기 좋은 스파이시 순살 치킨과 감자 튀김, 리코타 치즈 샐러드, 미트볼 그라탕으로 구성돼 있다. 청량한 스파클링 와인인 까바도 2잔 제공한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