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제주시 연동에 고급스러움과 실속을 모두 갖춘 오피스텔 '제주 연동 모디움'이 분양되고 있다.
롯데시티호텔 바로 앞에 있는 연동 모디움은 전용면적 22㎡~31㎡으로 총 376실 규모로 지어진다.
제주 연동 모디움 투시도 <자료=청마종합건설> |
제주국제공항이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있고 제주시외버스터미널, 노형로 등을 이용하면 제주 전역을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지역 교통 요지라는 게 회사측의 소개다.
특히 중화권 관광객의 명소인 바오젠거리와 신라면세점, 롯데시티호텔, 롯데시네마, 삼무공원, 한라수목원 등 제주 관광지에 인접해 있다.
제주 연동 모디움은 화려한 외관특화 설계로 지어진다. 보기 드물게 1층 층고를 5M높이로 설계해 개방감과 함께 고급화를 꾀했고 1~2인 가구 수요가 높은 연동의 특성을 고려해 젊은 수요층의 니즈(요구;needs)에 우선 대응하고 있다.
주차 공간은 법정 주차대수 150%를 넘고 있으며 자주식 주차시스템으로 운영한다.
호실 내부에는 실용적인 디자인의 시스템가구와 풀옵션으로 제공되는 빌트인 시스템이 제공된다.
아파트 못지 않은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최첨단 생활환경도 보장된다. 단지 안에는 디지털도어록, 첨단 폐쇄회로(CCTV), 홈오토메이션이 설치되며 초고속정보통신망, 차량번호인식시트템, 일괄소등스위치, 공동현관 출입통제시스템, 개별난방 시스템으로 거주의 편의성을 높인다.
휴게공간인 옥상정원과 거주자를 위한 휘트니스센터, 코인세탁실 등이 있다.
제주 연동 모디움은 아시아신탁이 자금을 관리하며 천마종합건설이 책임 시공한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