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직원들의 성장 스토리 제작, 성장하는 기업 문화 전달
[뉴스핌=전지현 기자] 맥도날드(대표 조주연)는 자사 직원들이 직접 출연한 TV 광고를 방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실제 맥도날드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성장 스토리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학생, 주부, 시니어 등 다양한 직원들이 함께 어울려 근무하며 성장하는 맥도날드의 ‘사람 중심’ 기업 문화를 알리고자 기획됐다.
![]() |
<사진=맥도날드> |
학생들에게는 처음 사회 생활을 접하고 성장하는 곳, 주부나 시니어에게는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려 일하며 새로운 꿈을 키우는 곳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것. 특히 광고에 출연하는 학생, 주부, 시니어 크루 등은 현재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근무 중인 실제 직원들로 맥도날드에서 경험한 자신들의 이야기를 직접 전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맥도날드의 사람 중심 기업 문화를 알리고 직원들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실제 직원들이 출연한TV 광고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에게 다양한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선사하고 행복한 근무환경을 제공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만80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맥도날드는 학력, 나이, 성별, 장애 등에 차별 없는 열린 채용을 지향한다. 매장 시급제 직원인 크루부터 본사 직원에 이르기까지 모든 직원에게 동등한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크루들에게는 매장 관리직인 매니저와 점장을 거쳐 지역 관리자나 본사의 다양한 부서에서 근무하는 기회가 열려 있으며, 실제 한국맥도날드 본사 직원 50% 이상이 매장에서부터 커리어를 시작했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