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성수동 이어 세 번째
[뉴스핌=김지유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이 시중은행 중 최초로 본점에 어린이집 문을 열었다.
<사진=우리은행> |
이번 도담점 개원은 상암동에 위치한 우리어린이집 행복점, 성수동에 위치한 우리어린이집 사랑점에 이어 세 번째로 문을 열었다.
본점 3층에 위치해 있으며, 약 280제곱미터 면적으로 만 1~3세 영유아 4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29일 서울 중구 소공로 본점에서 열린 '우리어린이집 도담점' 개원식에는 이광구 은행장, 박원춘 노동조합 위원장 학부모, 어린이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광구 은행장은 "이번 도담점 개원을 계기로 올바른 양육문화의 모범을 만들어 가기 위해 보육시설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갖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