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커피 전문점 폴 바셋(Paul Bassett)은 오는 9월 1일 네스프레소 머신 호환 전용 캡슐 커피, ‘폴 바셋 바리스타 캡슐’을 전 매장에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 |
<사진=매일유업> |
폴 바셋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가정 내에서 커피를 즐기는 문화의 확산과 ‘홈 카페’의 다양화, 고급화를 추구하는 최근 소비자 니즈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폴 바셋’이 제품 개발의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햇다.
‘폴 바셋 바리스타 캡슐’은 바리스타 캡슐 시그니처 블렌드, 바리스타 캡슐 미드나잇 블루 블렌드, 바리스타 캡슐 오렌지 벨벳 블렌드 등 총 세 가지의 플레이버로 구성돼 있다. 제품가격은 6500원(10개입)이다.
전 매장 정식 출시에 앞서, 지난 8월 중순부터 폴 바셋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전 런칭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