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양덕 기자] 가전업체로서 선전거래소에 상장돼 있는 메이디(美的)가 모바일 결제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24일 중국 경제 매체 제몐(界面)에 따르면 메이디는 3억위안(500억원)에 중국 모바일결제 업체 선저우퉁푸(神州通付) 지분 50%를 인수했다.
선저우퉁푸는 2011년 6월 선전(深川)에 설립된 핀테크 업체로 2012년 결제업무 허가를 취득한뒤 모바일결제 서비스를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사진=바이두(百度)> |
[뉴스핌 Newspim] 서양덕 기자 (sy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