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에 한번 직원 자녀 초청…올해로 8회째
[뉴스핌=한태희 기자] 일동제약이 직원 가족 초청 행사를 열었다.
일동제약은 지난 17일 직원들의 초등학생 자녀와 보호자 등 약 50명이 일동제약 본사 등을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직원 가족들은 윤웅섭 사장과 만나 대화를 나눴다. 본사와 중앙연구소도 견학했다. 방향제 만들기 등의 활동도 했다. 특히 중앙연구소에선 여러 실험과 알약 만드는 과정을 자녀들이 직접 볼 수 있도록 했다. 일동제약은 직원 가족들에게 블록세트 장난감과 일동제약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지큐랩'을 선물로 줬다.
일동제약은 2년에 한번씩 직원 자녀 초청 행사를 연다. 올해 8회째로 지난 2002년부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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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동제약>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