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종류와 취향에 맞게 선택하는 300여개 펫 의류·잡화 선봬
[뉴스핌=전지현 기자] 이랜드 라이프스타일숍 모던하우스가 애견용품 라인 펫본(PETBONE)을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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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랜드> |
펫본은 애견인들을 위한 ‘마이펫 라이프스타일숍’으로 의류와 액세서리, 쿠션, 장난감, 간식거리 등 400여가지 상품을 선보인다. 그중에서도 펫 의류와 액세서리가 300여종에 달하며 ▲어반 ▲모노 ▲로맨틱 ▲인디고 등 4가지 콘셉트로 나눠져 반려견의 종류와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펫 의류는 티셔츠와 항공점퍼 등 계절과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디자인의 상품을 사이즈별로 만날 수 있다. 그 밖에도 모자, 신발, 스카프, 헤어핀 등 다양한 잡화와 액세서리도 구입 가능하다.
쿠션을 포함한 반려견 텐트는 3만9900원, 3초면 잠들 수 있는 꿀방석 1만2900원~2만9900원, 휴대용 스마트 물병 5900원 등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을 만날 수 있다.
모던하우스는 이날 NC강서점에서 펫본 라인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8월 말까지에 뉴코아 강남점과 일산점, 분당점, 평촌점, NC서면점 등에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또 9월 초에는 모던하우스 펫본 온라인몰을 오픈하며 점차 전국 매장으로 확산할 방침이다.
한편, 모던하우스는 펫본 론칭을 기념해 펫 티셔츠와 넓은 배변 패드 100매를 각각 9900원에, 수제간식은 1+1로 한정 판매한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