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넘치는 거실 등 30개 공간 선봬…신혼가구 할인 판매
[뉴스핌=한태희 기자] 한샘은 내년 상반기까지 부부 개성과 취향을 반영한 30개 라이프 스타일 공간을 제안하는 '2017 미리보는 신혼집' 캠페인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대화가 넘치는 거실', '카페처럼 감각적인 거실', '효율적인 수납이 가능한 침실', '외출이 즐거워지는 드레스룸'를 포함해 총 30개 공간을 선보인다. 매장에선 전문 코디네이터가 상담해주고 3D 시뮬레이션 상담 서비스(큐브)를 활용해 가상으로 짐꾸밈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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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샘> |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이벤트도 연다. 소파 8종과 붙박이장 2종, 식탁 4종, 거실장 3종 등 인기 신혼가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이태리 마스트로또사 가죽을 사용한 칼리아 한샘 소파는 최대 54만원 할인해준다. 레논거실장과 함께 구매하면 거실장을 10만원 할인한다. 컴포트아이 매트리스를 구입하면 루나 침대 또는 폴린애쉬 침대 등 침대 3종을 무료로 증정한다.
이외 한샘인테리어닷컴에서 내려받은 쿠폰을 영업사원에게 제시하면 상담만 받아도 면세점 상품권을 준다.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구매 금액 별로 사은품을 준다.
'미리보는신혼집'은 한샘인테리어닷컴 및 전국 9개 플래그샵과 80여개 인테리어대리점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집방, 방스타그램 열풍은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주거공간을 중시하는 사회현상을 대변한다"며 "한샘은 결혼식의 추억을 남기는 예식장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는 신혼공간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예비신혼부부를 위한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으니 합리적인 가격에 신혼집 인테리어를 준비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