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고덕 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고덕 그라시움' 홍보관이 운영된다.
대우‧현대‧SK건설 컨소시엄은 16일 서울 강동구 올림픽로 659(천호동 432-10) 쌍용플래티넘리버 106호에 고덕그라시움 주택 홍보관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홍보관에서는 오픈 당일부터 수요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오는 9월 1일부터 견본주택 오픈 전까지 오후 1시부터 5시 ‘지문적성검사’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녀와 함께 방문하는 고객 대상이다. 바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고 인쇄물과 함께 미니 상담도 진행될 예정이다.
9월 18일까지 청약통장(청약통장가입확인서)과 신분증을 소지하고 홍보관 방문하거나, 9월21일까지 올해 서울, 경기지역 아파트에 분양된 아파트의 청약신청서와 신분증을 지참해 홍보관을 방문하면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 9월 22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관심고객으로 등록한 수요자에게 보낸 SMS를 지인 5명 이상에게 발송한 고객에게 에코백을 제공한다. 관심고객 중 추첨을 통해 자전거, 전기그릴 등의 경품도 준다.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스타벅스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콘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서울 강동구 고덕동 217에 위치한 '고덕 그라시움'은 지하 3층~지상 35층, 53개동, 전용 59~175㎡, 총 493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2023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시공능력 평가 상위 10위권 안에 대형건설사인 대우‧현대‧SK건설 컨소시엄이 시공한다. 견본주택은 오는 9월 오픈 예정이다.
고덕그라시움 조감도 <자료=대우건설> |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