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렉트 오토' 오픈 기념…차량선수금 최대 1.5%캐시백
[뉴스핌=이지현 기자] 삼성카드는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 오픈을 기념해 차량 선수금 캐시백·할부이자율 우대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는 자동차 구매시 카드 일시불·할부·자동차리스·장기렌터카 등 자동차금융 상품을 신청하고 언제나 금융 한도를 조회할 수 있는 모바일·온라인 전용 서비스다. 옵션별 차량 가격비교·개인별 차량 전적 조회·자동차 금융 혜택 등이 제공된다.
우선 오는 8월 31일까지 다이렉트 오토할부(오토할부플러스)를 이용해 차량을 구매할 경우 차량 선수금의 최대 1.5% 캐시백과 자동차 할부 개월 수에 따라 연 2.9~4.1%의 할부이자율 혜택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행사기간 내 차량가 2545만원인 신차를 선수금 10%와 12개월 납입 조건으로 '다이렉트 오토할부'로 구매하면, 1%의 캐시백 혜택과 2.9%의 할부이자율이 적용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자동차금융 상품과 관련한 프로세스도 디지털화 해 고객이 쉽고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하고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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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는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 오픈을 기념해 차량 선수금 캐시백·할부이자율 우대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사진=삼성카드> |
[뉴스핌 Newspim] 이지현 기자 (jh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