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수 넷마블게임즈 사업본부장, 백영훈 넷마블게임즈 사업전략 부사장, 권영식 넷마블네오 대표, 박범진 넷마블네오 개발총괄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모바일 MMORPG ‘리니지2:레볼루션'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
[뉴스핌=이형석 기자] 넷마블게임즈가 11일 모바일 MMORPG ‘리니지2:레볼루션’을 공개했다.
‘리니지2:레볼루션’은 온라인 게임 ‘리니지Ⅱ’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로, 원작 고유의 혈맹 시스템, 실시간 공성전, 최대 규모의 오픈필드를 제공한다. 이 게임은 언리얼4 엔진을 기반으로 해 ‘말하는섬’, ‘용의계곡’ 등 ‘리니지Ⅱ’의 랜드마크와 휴먼, 엘프, 다크엘프, 드워프, 등 캐릭터를 한층 더 높은 퀄리티로 제공한다.
‘리니지2:레볼루션’은 9월 사전 테스트를 진행 후 10월 국내 정식 출시 예정이다.
▲ 이완수 넷마블게임즈 사업본부장, 백영훈 넷마블게임즈 사업전략 부사장, 권영식 넷마블네오 대표, 박범진 넷마블네오 개발총괄 (왼쪽 부터) |
▲ 모바일 MMORPG ‘리니지2:레볼루션'의 공성전을 선보이고 있다. |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