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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사장, 재공모 돌입

기사입력 : 2016년08월11일 09:19

최종수정 : 2016년08월11일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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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승현 기자] 한국수자원공사가 사장 후보를 다시 모집한다.

11일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수자원공사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는 지난 10일부터 사장 공모 공고를 내고 지원서 접수에 들어갔다. 지원서 제출 마감은 오는 24일이다.

이번 공모는 지난 5월 최계운 전 사장이 중도퇴임한 이후 새 사장을 찾기 위한 두 번째 공모다.

첫 공모에서 임추위는 권진봉 전 한국감정원장, 김계현 인하대 교수, 최병습 전 수자원공사 수자원사업본부장 3명을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에 추천했다.

그러나 3명 모두 이명박 정부 당시 ‘4대강 사업’으로 인한 수공의 부채 급증 문제에 직간접적으로 책임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후 공운위는 3명 모두에 대해 부적격 판단을 내렸다.

수자원공사 사장은 임추위가 추천한 후보를 대상으로 공운위 심의·의결을 거쳐 국토교통부 장관이 제청하면 대통령이 임명한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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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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