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한라는 지난 6일 경기도 시흥배곧 한라비발디의 입주자와 함께 ′VIVALDI 희망옮김′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NGO 단체 ‘옮김’에서 진행하는 봉사 프로그램이다. 호텔에서 버려지는 비누를 새로운 비누로 재가공해 국내외 봉사단체 및 유관 NGO에 전달한다.
집에 방치된 몽땅크레파스들을 기부받아 재가공한 후 미술교육이 취약한 지역의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캠페인도 진행한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