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9일 김해장유 월산 11단지에 거주하는 맞벌이부부 자녀 70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밥상′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임대주택 입주민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방학에 들어간 아이들을 대상으로 식자재 손질, 안전교육뿐만 아니라 식사를 제공하고 문화프로그램을 함께 한다.
LH는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100개 국민임대주택의 아동 3000명을 대상으로 행사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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