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원진 기자] '삼시세끼' 네 남자가 선운산 계곡으로 바캉스를 떠난다.
5일 방송하는 tvN '삼시세끼 고창편'에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의 이열치열 여름나기가 전파를 탄다.
'삼시세끼' 측이 지난 2일 공개한 예고 영상에 따르면 유해진은 "옛 선조들은 더울 때 꼭 탁구를 쳤다"는 우스꽝 소리를 하며 탁구 게임을 제안한다. 이들은 남주혁-유해진, 손호준-차승원 팀으로 나뉘어 게임을 한다. 차승원은 "짜증내기 없기"라고 말하지만 무더위에 지친 유해진과 손호준은 "나 안해!"라고 외치며 라켓을 내던진다.
이날 방송에서 네 남자들은 고구마 캐기 아르바이트를 한다. 이후 선운산 계곡으로 바캉스를 떠나 물놀이를 하며 그간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날린다. 차승원은 여름 보양식으로 닭곰탕을 끓인다. 차줌마표 닭곰탕은 어떻게 만드는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한편 '삼시세끼'는 밤 9시 45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