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몬스터' 성유리·박기웅·이엘이 촬영 비하인드와 일상 사진을 SNS에 공개했다. <사진=성유리, 이엘 인스타그램> |
[뉴스핌=양진영 기자] '몬스터' 성유리가 박기웅과 함께 한 촬영 인증샷으로 친분을 드러냈다. 이엘은 고양이와 일상을 SNS에 올렸다.
성유리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몬스터'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그는 "후광"이라는 글과 함께 분장실 현장을 공개하는가 하면 "요기는 세트장~♡"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또 "분명 날 찍었는데 누군가가 끼어들었다ㅎㅎㅎㅎㅎ"면서 박기웅과 함께 찍힌 사진도 올렸다. 사진 속 박기웅은 진지한 표정으로 장난을 치고 있어 웃음을 줬다.
이엘은 최근 무더위에 고양이를 피신 시킨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환경보호.아픈지구. 에어컨 없는 집에서 인절미 너무 녹아있길래 들쳐업고 피서 아니 피난. 엄마랑 술 마시러 와줘서 고마워,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엘은 와인 한 잔을 마시고 있으며, 그의 무릎엔 그의 애완 고양이가 앉아 있어 눈길을 끈다.
성유리와 박기웅, 이엘은 '몬스터'에 함께 출연하며 호흡을 맞추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