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전자 인기 브랜드 냉장고 총 800억원 물량 선봬
[뉴스핌=강필성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800억원 물량의 국내 최대 ‘냉장고 대전’을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5일부터 29일까지 삼성전자, LG전자, 동부대우 등 국내 주요 브랜드의 냉장고 총 8만여대를 최대 20%까지 할인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삼성전자의 ‘셰프컬렉션’, LG전자의 ‘시그니처’, ‘얼음정수기 냉장고’ 등 초프리미엄 냉장고를 연중 최대 혜택으로 선보이는 한편, 행사 제품으로 20만원대부터 1000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냉장고를 브랜드별, 타입별, 크기별로 총망라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이 기간 하이마트 매장과 하이마트 쇼핑몰에서 다양한 기획행사를 선보이는 한편, 캐시백 및 상품권, 사은품 등 풍성한 혜택도 제공한다. 또 국내 출시 냉장고의 시대별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냉장고 히스토리전’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연다.
이 외에 행사 냉장고를 3대 이상 공동으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제품 및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의 할인혜택을 주는 이벤트도 5일부터 29일까지 연다. 이벤트는 행사 기간 특정 모델에 한해 진행된다.
문주석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캐시백 및 상품권, 사은품 등 초프리미엄 냉장고에 대한 혜택을 연중 최대 규모로 마련한 만큼 이번 행사가 냉장고를 구매하려는 고객에게 최적의 구매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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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하이마트> |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