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사진) 5번·김현수 2번 타자로 선발 출격 ‘4경기 연속 안타’ 도전 <사진= AP/ 뉴시스> |
강정호 5번·김현수 2번 타자로 선발 출격 ‘4경기 연속 안타’ 도전
[뉴스핌=김용석 기자] 강정호와 김현수가 선발 출격한다.
피츠버그는 30일 오전9시10분(한국시간) 밀러파크에서 열리는 201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와의 원정경기에 강정호를 5번 타자겸 3루수로 이름을 올렸다.
강정호는 현재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중이며 상대 선발 우완 주니오르 게라는 올시즌 13경기 6승을 작성했다.
피츠버그는 이날 제이소(1루수)-폴랑코(우익수)-매커친(중견수)-마르테(좌익수)-강정호(3루수)-서벨리(포수)-해리슨(2루수)-머서(유격수)-브럴트(투수)로 라인업을 꾸렸다.
역시 3경기 연속 안타를 작성하고 있는 김현수는 2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격한다. 김현수의 소속팀 볼티모어는 오전 8시7분 토론토와 원정 경기를 갖는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