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S 80D' 고객이 직접 촬영한 작품 60점 선봬
[뉴스핌=황세준 기자] 캐논은 소비자들이 'EOS 80D'로 직접 찍은 로타 섬 사진들로 전시회를 연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디음달 5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캐논플렉스 지하 1층 갤러리에서 ‘신비의 섬 로타 사진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마리아나 관광청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행사다. 캐논의 중급 DSLR 카메라 'EOS 80D'를 사용하는 소비자 30명이 직접 촬영한 작품 60점이 걸린다.
캐논은 이를 위해 지난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4박 5일간 북마리아나 제도의 아름다운 로타 섬으로 떠나는 사진 여행 이벤트를 진행했다.
전시회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별도의 관람료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로타 섬의 명소인 테테토 비치부터 송송 전망대, 스위밍 홀, 버드 생추어리, 통가 동굴 등의 풍경을 만나볼 수 있다.
손숙희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부장은 “이번 전시는 중급 프리미엄 DSLR 카메라 EOS 80D로 고객들이 직접 촬영한 로타섬의 그림 같은 풍경과 한적한 섬의 여유로움을 선보이는 만큼 바쁜 일상 속에서 편안함을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 기분이 좋아지는 사진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