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가 예능국장을 찾아갔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가 떡값을 받고 떡을 도로 회수했다.
지난 24일 방송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동국은 대박이, 설아·수아 쌍둥이 자매를 데리고 KBS를 찾았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동국은 떡을 가지고 KBS 예능국을 방문했다. 설아와 수아는 “이거 받으세요”라며 떡을 건넸다.
김진홍 예능국장은 아빠 미소를 지으며 용돈을 주기 시작했고, 대박이는 떡을 하나 더 건넸다.
이를 본 이동국은 “야, 넌 돈 1000원에 떡을 몇 개 드리는 거야”라고 핀잔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대박이는 준 떡을 다시 회수하기 시작했고, 수아는 “냉장고에 뭐 있어요?”라고 물었다. 결국 김진홍 국장은 “다 뺏어가네, 도로”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