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피릿 소나무 민재가 오마이걸 승희와 러블리즈 케이를 꺾고 1위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사진=민재 트위터> |
[뉴스핌=양진영 기자] '걸스피릿' 소나무 민재가 A조 경연에서 첫 1위를 차지한 소감을 밝혔다.
민재는 27일 트위터에 "축하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소나무 민재 되겠습니다! 그리고 마야 선배님 너무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으앙 걸스피릿 사랑해요 소나무도 사랑햇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민재는 검은 의상에 곱게 메이크업을 하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앞서 그는 JTBC '걸스피릿'에서 마야의 '나를 외치다'를 선곡해 소나무의 메인 보컬로 실력 발휘를 했다.
'걸스피릿' 소나무 민재가 A조 1위에 오른 가운데, 지난주 1위였던 오마이걸 승희는 3위에 머물렀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