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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에서 미생물에 대해 알려준다.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나는 몸신이다'에서 미생물에 대해 살펴본다.
27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여름철 면역 회복 프로젝트로, 미생물에 대해 파헤친다.
우리 몸 속에는 1000조 마리의 미생물이 살고 있다. 지긋지긋한 피부질환인 무좀, 장 트러블, 여드름 등 모두가 미생물에 의해 좌우된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오한진은 "지금 미생물은 각종 질환 극복의 열쇠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뚱뚱해지는 원인 중 하나도 바로 미생물이다. 비만인 사람에게 많이 있다는 비만세균이 무엇인지 살펴본다. 또 건강한 사람에겐 미생물이 다양하고, 알레르기 질환자나 장 질환자는 미생물이 단순하다고 알려졌다. 이에 어떤 음식이 몸속 좋은 미생물을 다양하게 만들고, 어떤 음식이 미생물을 무차별 공격하는지 알아본다.
또 올 여름 세균을 탈출할 수 있는 미생물 건강 샤워법도 공개된다. 365일 무좀과 전쟁을 치루는 4인이 미생물 건강 샤워법을 직접 경험해 본다. 그들은 "각질이 분해되는게 눈에 보이더라" "이걸 하고부터 냄새가 없어졌다" 등 변화를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27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