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돈 순살햄'...사료 공급부터 제품 출하까지 직접 관리
[뉴스핌=함지현 기자]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는 보성에서 녹차를 먹고 자란 돼지로 만든 냉장햄, ‘녹돈 순살햄’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 |
<사진=동원F&B> |
동원F&B에 따르면 ‘녹돈 순살햄’은 전남 보성에서 자란 녹돈만을 사용했다. 사료 공급부터 제품 출하까지 동원F&B가 직접 관리했다. 또한 얼리지 않은 생고기에 전분을 섞지 않고 햄을 만들었다.
‘녹돈 순살햄’은 사각햄, 등분햄, 둥근햄의 3종의 형태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사각햄 500g, 1kg이 각각 4980원, 7980원이다. 등분햄 160g*3입은 5500원, 둥근햄 250g*2입, 400g이 각각 6980원, 5980원이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