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의 앙코르 콘서트 티켓팅이 25일 저녁 8시에 인터파크티켓에서 오픈된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이지은 기자] 보이그룹 갓세븐(GOT7)의 앙코르 콘서트 티켓이 오픈된다.
25일 갓세븐의 앙코르 콘서트 ‘FLY IN SEOUL-FINAL’ 티켓팅이 저녁 8시 인터파크티켓에서 시작된다. 이번 티켓팅은 팬클럽 선예매이며, 일반 예매는 오는 29일 인터파크티켓를 통해 진행된다.
이번 앙코르 공연은 글로벌 투어의 대장정을 시작했던 서울에서 마무리 짓는다는 의미가 담겼다. 투어의 오프닝과 엔딩을 국내 팬들과 함께하겠다는 갓세븐의 의지 역시 담겨 있다.
특히 지난 4월 열린 갓세븐의 서울 콘서트는 2회 연속 ‘퍼펙트 매진’ 신화를 기록했고, 수많은 팬들의 앙코르 요청이 쇄도했다. 이에 힘입어 갓세븐은 글로벌 투어 파이널 콘서트를 서울에서 열게 됐다.
한편 갓세븐의 앙코르 콘서트 ‘FLY IN SEOUL-FINAL’는 오는 8월 20일, 21일 양일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